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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 necklace 일상



Handmade necklace
by sui


www.suisuisuisui.com
























2014 spring&summer 디자인을 하기위해 zara s/s lookbook을 보다 코디컷에 찍힌 목걸이가 지극히도 내 취향인지라
갖고 싶어졌다.


늘 모자란 것 보다 남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급히 준비하면 엉터리일것이 뻔하기에 늘 미리 준비해 놓는 편이다. 그렇기에 웬만해선 언제나 준비물이 넉넉히 상비되어있다. 목걸이로 쓰일만한 재료가 조금 남아있기에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보자 싶어 만들어보았는데 꽤나 마음에 든다.

다만, 그다지 꼼꼼하지는 못한 성격이라 마무리가 항상 8%가 부족하다.
얇은 끈이 없어 있는 고무줄을 대체해서 사용했다. 어차피 사람들은 이것이 고무줄인지에 무엇인지 대해 관심이 없다는 걸 잘알기에 재료도 내 마음대로 :-)





























빨리 봄이 와서 내가 만든 목걸이를 하고 어디든 놀러다니고 싶다. 어쩐지 봄이 되면 뭐든 잘 될것 같은 기분이다.















# Shanghai, hotel




# Shanhail, hotel


상해에서 있던 3박 4일
나는 호텔에 묵었고 여느 출장 때처럼 혼자였다.
이번 출장은 유달리 심신이 불안했으며 카페인을 들이킨 탓인지 밤새 잠을 자지 못했고 악몽을 꿨다.
출장에서 악몽을 꾼 것은 단 두 번. 불안했던 적은 많았지만 고된 일정탓에 언제나 곤히 잠들곤 했었는데 첫날 잠들지 못한 탓에
오늘은 푹 - 반신욕을 하고 양모펠트로 만든 인형가게 'LAMB'에서 구매한 곰돌이 인형을 베게맡에 두었다.

26살 성인 여자가 행동하기엔 다소 유치한 면이 있었지만 밤새 잠들지 못한 나에겐 사소한 유치함이 필요했다.

























아무맛도 나지 않는 흑색 자두였지만 하루종일 기름진 중국음식에 시달린 탓에 아삭아삭함과 아무맛도 나지 않는 과즙도 좋았다.

























밤새 나를 지켜주었던, 웅이자식을 빼닮은 검정색 콩 세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다.
쳐다볼때면 어쩐지 귀여워설까? 덕분에 나는 이유모를 편안함에 밤새 푹 잘 수 있었다.














아침이 밝았고 약간의 강박증이 있는 나는 짐을 모조리 풀지 않았다.
경계하고 있었으며 낯선 곳이여서 강박증은 더욱 심해졌다. 다음 날 입을 옷, 신발, 속옷 , 화장품을 꺼내둔 채 잠이 들었었다.

이제 출장은 끝나가고 있었고 나는 경계를 풀었다.
오늘 밤은 집에서 편하게 잠들 수 있단 생각에 기뻤고 한국음식이 그리워졌다.
















# Moschino, Violetta


# moschino, violetta

photographer_sui
www.suisuisuisui.com








Rabbit Rabbit Rabbit
she name is Violetta.









# Shanghai, xintiand 이상




# Shanghai, xintiand
상해, 신천지


-모두투어
-photographer_Yoo PD

www.suisuisuisui.com









상해 첫째 날
출장이다 보니 여행이라 하더라도 여행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순 없다.
다만 이색적인 곳에 와있다는 자체가 감미롭게 느껴진다.

말로만 듣던 신천지
'신천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괜찮았다.

어느 나라를 가게 되건 여유있게 카페라떼에 촉촉한 초코칩쿠기를 씹어먹으며 그 나라의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는 일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크리스마스를 몇 일 안남겨두고 다녀온 상해였던지 곳곳마다 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었다.
























시계매장의 간판
본인들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별다른 문구없이 시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평범한 사이즈를 넘어선 시계에 눈길이 가고
시간을 보기위해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따뜻했던 카페라떼
카페인때문에 밤에 잠이 오지 않을까 염려되어 많이 마시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이 좋았다.
촉촉한 초코칩 쿠기는 아니었으나 딱딱하지만 나름대로 맛이 좋았던 쿠키에 카페라떼 찍어먹는 척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가 못생겨보이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했으며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초조했다.






































이것은 토끼가 아니다. 그림




이것은 토끼가 아니다.
ceci n'est pas une lafin.


illustrator _sui
www.suisuisuis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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